기획, 금융, 기술의 융합으로 세계를 개척합니다.
대우건설은 창립 이후 축적한 시공, 운영 및 관리 노하우와 신뢰할 수 있는 파이낸싱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개발사업에도 적극 도전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사업 기획과 정확한 리스크 분석 및 대응을 통해 대형화·복합화되고 있는 국내외 에너지,인프라, 신도시 구축 사업에 참여해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건설 한국의 위상을 드높일 것입니다.
대우건설은 1994년 국내 최초로 해외 민간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의 수력발전 사업인 라오스 호웨이호(Houay Ho) 사업을 성공리에 완료하며 해외 사업 개발 및 시공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후 포천 복합 화력발전소 사업을 자체 개발, 투자, 단독 시공해 2017년 9월부터 수도권 전력 공급 안정화에 기여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수자원공사와 파키스탄 파트린드(Patrind) 수력발전사업의 투자 및 시공에 참여하여 2017년 11월 성공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2009년 개통한 용인~서울 고속도로 건설의 주간사로 참여해 서울 강남구와 경기 용인시를 연결하는 22.9km의 고속도로를 완성, 수도권 남부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과 교통 수요 분산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거가대로의 성공적 준공을 통해 부산~거제간 통행 시간을 3시간에서 4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해 물류 비용을 절감한 동시에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