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지속 성장합니다플랜트는 기계·장비 등 하드웨어 조달과 엔지니어링 경쟁력, 시공, 감리, 시운전에 이르는 유지·보수 분야의 기술을 융합하는 고도의 지식산업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대우건설은 우수한 기술과 열정으로 화력발전소, 열병합발전소, 조력발전소, LNG 저장 시설, 원자력발전소 등의 건설을 주도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해외 플랜트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견주며 고부가가치 플랜트 건설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재생 및 청정 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과 투자로 사업화를 추진하며,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가고 있습니다.
LNG, 오일 & 가스 플랜트
대우건설은 석유 및 가스 정제 플랜트를 비롯, 송출, 저장 설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LNG 액화 플랜트 분야에서는 국내 건설사 최초 EPC 원청사로서, 나이지리아 LNG Train 7 프로젝트 수행 등 높은 수준의 경쟁력과 경험으로 해외시장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셰일가스 생산량 증가로 액화천연가스(LNG)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LNG 플랜트는 지속 성장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통영, 인천, 평택 LNG 생산 기지 등 국내 LNG 생산 플랜트 및 저장 탱크 중 약 50%를 건설하며 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습니다. 이 같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나이지리아, 알제리, 러시아, 파푸아뉴기니,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LNG 처리 플랜트, 배송 설비, 파이프라인 건설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이지리아 LNG 액화 플랜트, 인도네시아 Tangguh LNG Train 3 등 다양한 성과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앞장설 것입니다.
기존 크루드오일 시설로부터 수반가스(Associated Gas)를 포집해 압축 및 탈수, 송출하는 시설
알제리 Arzew LNG 3Z
연간 470만 톤 LNG 생산 플랜트
러시아 Sakhalin LNG
연간 970만 톤 LNG 생산 플랜트
정유 및 석유화학
대우건설은 산업 설비 전반에 걸친 종합 건설 능력을 토대로 국내외 정유 시설 및 석유화학 플랜트를 건설, 국가 경제의 근간을 강화하고 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원유를 비점 범위별로 분리하는 정유 설비와 저장 시설 그리고 다양한 석유화학 제품 생산 플랜트 건설을 위한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OIL 제1, 2 원유 하역 시설 공사(SPM)와 여수 휴켐스 희질산(NA)·모노니트로벤젠(MNB) 플랜트 건설 등으로 기술과 노하우를 고도화 하였고, 단일 플랜트로는 최대 규모인 S-OIL 잔사유 고도화 생산단지(RUC) 및 올레핀 생산 플랜트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해외에서는 오만 최대 규모의 정유공장과 쿠웨이트 알주르 정유공장을 건설 중이며,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인 나이지리아 인도라마 비료 플랜트를 1호기에 이어 2호기까지 완공하면서 그 실력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며, 후속 플랜트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1981년 울산 화력발전소 턴키 공사를 성공리에 준공한 이래 화력과 조력·수력·열병합 등 다양한 발전 플랜트 분야의 기술과 경험을 축적하고 국가 에너지 자립에 기여했습니다. 국내외 대형 EPC 프로젝트 수행으로 쌓은 기술력은 현재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그 영향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울산 화력발전소를 시작으로 파주 열병합발전소, 삼척 그린파워발전소, 포천 천연가스발전소 등 국내 대형 발전소 건설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이지리아, 리비아, 알제리, 모로코 등 해외 시장에 진출, 세계 각지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일환으로 남제주 복합화력발전소, 신세종 복합화력발전소, 부천열병합발전소 등 LNG복합화력 분야에서 다양한 실적을 쌓으며, 에너지 자립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신재생에너지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발맞춰 풍력, 연료 전지, 수소에너지 등 신사업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2,000MW급 복합 화력발전소(가스터빈 5기+배열 회수 보일러 5기+스팀터빈 3기)(대우건설 최대 용량 복합 화력 EPC 프로젝트)
모로코 사피(Safi)발전소
1,386MW급(693MW×2) 석탄화력발전소(대우건설 최초 초초임계압 석탄화력 EPC 프로젝트)
대우 포천 천연가스발전소 1호기
940MW급 복합 화력발전소 (가스터빈 2기+배열 회수 보일러 2기+스팀터빈 1기)
나이지리아 아팜(Afam) VI 발전소
650MW급 복합 화력발전소(가스터빈 3기+배열 회수 보일러 3기+스팀터빈 1기)
모로코 조르프라스파(Jorf Lasfar) 5·6호기 발전소
700MW급(350MW × 2) 석탄화력발전소
알제리 RDPP 발전소
1,200MW급 복합 화력발전소 (가스터빈 3기+ 배열 회수 보일러 3기+스팀터빈 3기)
UAE S3 발전소
1,600MW급 복합 화력발전소 (가스터빈 4기+배열 회수 보일러 4기+스팀터빈 2기)
리비아 벵가지(Benghazi) 발전소
750MW급 복합 화력발전소 (가스터빈 2기+배열 회수 보일러 2기+스팀터빈 1기)
리비아 미수라타(Misurata) 발전소
750MW급 복합 화력발전소 (가스터빈 2기+배열 회수 보일러 2기+스팀터빈 1기)
리비아 즈위티나(Zwitina) 발전소
750MW급 복합 화력발전소(기존 가스터빈 2기에 배열 회수 보일러 2기+스팀터빈 1기 추가(Add-on) 공사)
원자력
원자력발전은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원으로 꼽힙니다. 대우건설은 원자력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세계 최단 기간 공사 기록을 달성한 월성 원자력발전소 3·4호기 준공 이후 침매함 공법 등 첨단 공법을 적용한 신월성 원자력발전소 1·2호기 및 국내 최초 원자력 EPC 수출 프로젝트인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 사업 수행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 또한 다각화 했습니다.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자력발전소 가동 원전 설계 기술 용역(Q등급) 공급자 자격을 보유하고 가동 원전 설계 기술 용역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중국 진산 원자력발전소, 대만 용문 원자력발전소 기술 지원,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 시설 공사, 월성 원자력발전소 삼중수소 제거 설비 공사 등을 수행해 원자력발전 기술의 선진화와 수출 리더의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앞으로도 원자력분야의 설계부터 선행/후행주기까지 Life Cycle 전 분야 실적 확보를 통해, Top Tier Total Provider로서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