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 성황리 마무리 | |
등록일 | 2025.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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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 성황리 마무리
• 임직원 누적 걸음수 5억보 달성으로 임직원 공모로 선정된 10곳의 기부처에 5,000만원 기부 • 참여형 챌린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뿌듯함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에도 이바지하는 기업 될 것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걸음 수 누적 집계를 통한 기부 챌린지로, 4월 15일부터 1개월 간 휴대폰 어플로 직원들의 걸음수를 집계해 목표 누적걸음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참여형 챌린지다.
<사진설명: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약 2,000명의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1개월 간 누적 걸음수 5.03억보를 달성했다. 이는 당초 대우건설이 목표했던 4억보 대비 126%를 초과 달성한 결과로, 1인당 평균 25만보의 걸음수를 누적한 수치다. 이와 같은 결과로 대우건설은 총 10곳의 기부처에 각각 500만원 씩 5,000만원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기부처 또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했다. 지난 3월 임직원 기부처 공모를 통해 40개의 기부처가 후보에 올랐고 그 중 어린이, 소아암 환아,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를 필요로 하는 단체 10곳이 기부처로 확정됐다.
<사진설명: 대우건설이 아름다운가게(왼쪽)와 세이브더칠드런(오른쪽)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가 걸음수에 따라 기부금액이 달라진다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대우건설 임직원들에게 목표 초과 달성에 도달할 수 있는 결집력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며 “기업 차원의 단순 기부보다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문화를 조성해 임직원 모두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의식이 고취되는 계기로 삼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단체에 넓게 손길이 닿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2월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ESG 경영의 괄목할 성과창출 및 지속경영이 가능한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하기 위해 으쓱(ESG)워킹그룹 발대식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산불 재해 현장 기부금 출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